안녕하세요

미국 서부, 남부 여행이야기 2부로 돌아왔습니다. 1부를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1부 먼저 읽오 오세요! (여행 계획 꿀팁 가득 정성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미국 서부, 남부 18박19일 여행 일정 _ 1부(로스 엔젤레스,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 말리부, 라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첫 작성 글이네요! 저는 미국 남부 조지아주에 거주하고 있고, 지난해 2024년 여름 가족들이 미국으로 오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엑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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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여행을 마치고 다음 여행인 캐년투어, 라스베가스 호캉스를 위해서 온전히 이동만 하는 날입니다. 캐년 투어는 다양한 투어사에서 출발지, 도착지, 일정 등을 선호하는 곳으로 고르셔서 투어를 통해 다녀오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미국 여행에서 유일하게 렌터카 혹은 자차 없이 여행했던 일정입니다.
투어 회사를 고를 때는 일정을 여유롭게 두고 예약하셔야 원하는 인원수, 일자에 여행 다녀오실 수 있고, 보통 주말에 캐년 투어를 다녀오시고, 평일에 베가스 호텔을 예약하셔서 경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는 작은 한인 투어 회사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희는 원래 예약했던 투어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임의로 옮기셔서 다른 팀과 함께 여행하게 되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약속하고 공지되었던 것들이 정확하게 지켜지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이드님께서 열심히 이야기해 주시고 하셔서 선택에 불만은 없지만 이런 문제들이 있었다.라는 점은 공유드려요.
투어를 가실 때 필수 준비물 리스트
1. 선글라스
2. 가벼운 잠바
3. 선크림
4. 모자
5. 컵라면
6. 간단한 간식 (초콜릿, 사탕, 젤리 등)
7. 운동화
저희는 2박 3일 라스베가스 출발, 도착 캐년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1일 차 : 라스베가스 웰컴사인, 그랜드 캐년, 모뉴먼트 밸리
2일 차 : 엔델로프캐년, 홀스슈밴드, 글랜댐, 핑크샌드, 별구경
3일 차 : 브라이스캐년, 자이온캐년, 라스베가스 도착
Day 6
미국 여행 6일 차는 엘에이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는 날이었답니다. 작은 자연사 박물관 하나를 구경 하긴 했지만, 굳이 추천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비행기 출발 전 오전 시간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미국 내에서 이동할 때 비행기는 모두 델타로 이용하였습니다. 예전에 아멕스 카드를 만들면서 받은 마일리지가 많아서 가족들, 저까지 해서 이동하는데 쓰기에는 무리가 없어서 이 부분에서 경비를 또 한 번 아낄 수 있었습니다.

남부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라 항상 서부를 올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풍경이네요

저희는 첫날 라스베가스 숙소는 플라밍고 호텔을 선택했답니다. 그 이유는 다른 호텔에 비해서 그렇게 비싸지 않은 금액, 다음날 아침 일찍 캐년 투어를 출발해야 했어서 가성비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캐년 투어시 인당 배낭 한 개 정도의 짐만 허용되어 캐년 투어 후 이용할 파리스 호텔에 큰 짐들을 보관했습니다.
소정의 팁을 주면 다들 보관해 줍니다.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했을 때도 숨이 탁 막히는 뜨거운 공기에 우리가 사막에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났는데, 이 베가스 메인 도로로 나오니 그 열기들이 한 군데에 모여서 훨씬 더 덥게 느껴졌지만, 이색적인 풍경이 그 느낌을 모두 날렸습니다.
Day 7
미국 캐년 투어 첫날입니다. 캐년 투어는 정해진 일자동안 다양한 돌을 구경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유명한 그랜드 캐년입니다. 크기에 압도되는 느낌은 정말 남다릅니다..

사진으로는 절대 담을 수 없는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

중간에 점심은 버거킹

두 번째 장소인 모뉴먼트 벨리

모뉴먼트 벨리는 걸어서 구경하는 곳이 아닌... 지프차를 타고 먼지를 날리며 관광하는 곳이더라고요.. 사전에 공지받지 못했지만 추가 요금을 내고 지프차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Day 8
미국 캐년 투어 2일 차입니다.

요즘 핫한 엔텔로프 캐년인데요.. 이곳은 물길이 지나가는 곳이라 전일에 비가 오면 관광할 수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모습을 실물로 봤을 때는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홀스슈 밴드인데요, 주차장에서 이 광경을 보려면 많이 걸어야 합니다. 저는 캐년 투어는 차를 많이 탄다고 생각했는데.. 차뿐만 아니라 트레킹도 많이 해서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심했습니다.

저는 겁이 많아서 다른 무서운 포인트에서는 찍지 못했습니다...

유명한 후버댐과 똑같은 방식으로 만든 글랜댐입니다. 크기가 정말 웅장 하더라고요

글랜댐에서 흘러나온 강입니다.

핑크 샌드인데요... 이때 정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모레가 핑크는 아니 더라고요


별 보기를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 사진에 비하면 저희는 별이 많이 보이는 장소에 간 것 같지는 않습니다.
Day 9
미국 캐년 투어 3일 차입니다.

브라이스 캐년입니다.

브라이스 캐년 내부로 들어가면 이런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이온캐년, 시온캐년입니다.
이 캐년을 마지막으로 저희는 다시 라스베이거스로 돌아왔습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 투어 시작! 저희는 끝과 끝을 걸어서 관광했습니다.

흐르는 물길이 아름다운 베네치아 호텔...


저희의 두 번째 베가스 호텔은 파리스 호텔입니다. 이 뷰를 보려고 추가금을 냈다는... ㅠㅠ
그래도 후회 없습니다. 벨라지오 호텔 분수 쇼까지 다 한눈에 보여서 좋았습니다.
Day 10
다시 라스베이거스 파리스 호텔 호캉스 데이입니다.

수영장에서 수영도 해주고요, 호캉스 하는 기분이었답니다.

베가스 3대 뷔페인 바카날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해산 물 퀄리티는 좋았고, 충분히 많이 먹고 오기에도 시간이 넉넉했습니다.
시저 팰리스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어 저녁 먹고 나오면서 또 다른 호텔들도 구경했습니다.

호텔마다 특색 있는 장식들이 많습니다. 꼭 내가 묵는 호텔이 아니더라도 다른 호텔들을 구경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부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긴 미국 자유 여행 중 유일하게 투어회사와 함께한 캐년 투어였는데요... 장시간 운전을 하면 힘드니 며칠 정도는 투어회사를 끼고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편은 미국 남부 조지아, 플로리다 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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